아구찜(중) 57,000
날치알볶음밥 3,000
주말 저녁에 방문했고, 자리는 넉넉했어요.
식당안쪽에서 나이가 있어보이는 분이
혼자 한접식씩 조리를 해주셔서 인지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 편이에요. (25분쯤...)
아구찜이 먹고싶어서 주문했는데
옆테이블 해물찜... 의 비주얼을 보고
다음에는 꼭 저걸 먹어야지 했던 곳이기도 해요...
고등어구이는 인원에 맞춰서 반마리, 한마리를 주셔요.
아구찜은 스트레스가 가시는 매콤한 맛이었고
해산물도 3명이 먹기 부족하지 않게 들어있었어요.
특별히 빠지는 곳은 없지만 평범한 맛이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