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카페에요 사진 보고 되게 깔끔하고 이국적인 인테리어다 생각했는데 막상 가니 더 분위기가 좋았어요 내부, 정원, 테라스 이렇게 좌석들이 있어서 분위기 별로 골라 앉을 수 있었어요
치즈 케이크는 꾸덕만 먹어봤고 꾸덕이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무화과 치즈케이크가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진짜 입에서 사르륵 녹는 맛이에요 엄마가 크림치즈를 안좋아하시는데 여기는 사르륵 녹아서 그런지 꾸덕 보다 여기처럼 부드러운게 더 괜찮다고 하셨어요 디저트도 진짜 예쁘고 맛있고,, ♡
정원쪽에 앉는 곳이 의자랑 돌?이 있는데 돌에 앉으면 넘 낮아서 테이블 이용하기가 조금 불편해요 저희도 처음에 거기 앉았다가 테라스에 자리가 나서 옮겼어요
주말에 갔는데 생각보다 복작복작하지않고 여유로운 분위기라서 좋았어요 방문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