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구의 카페투어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디저트 카페(최대 4인 이용)
시즌마다 구성이 바뀜
에피타이저?는 청사과와 호지차가 나왔네요 호지차 러버라서 신나게 마심
메인 디저트인 메론 우롱 무스타르트는 사실 좀 전체적으로 맛이 옅어서 아쉬웠고 오히려 서브 디저트가 개성이 강해서 좋았음 미니장미무스라는 이름답게 장미향이 났고 매실맛도 느껴졌음
라임라벤더젤리는 그럭저럭 무난했음
+일행은 만족도 최상이었다네요 저는 공간 특성상 어쩔 수 없었지만 좀 숨막혔음
ㅇuㅇ
⸰ 멜론우롱 💚💚💚💚
⸰ 사이드디쉬 🤎🤎🤎🤎.5
세미프로알콜러
완전 예약제 디저트 아틀리에. 계절마다 방문하는 친구가 예약해줘서 갈 수 있었다(감사감격) 힘든 예약과 엄격한 규칙이 정해진 곳은 좋아하지 않지만 여긴 예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간, 음악, 서비스, 식기 그리고 본게임 디저트까지 모두 사장님의 의도대로 하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들고 강압적인 분위기도 아니여서. 공간 분위기, 사장님, 디저트 모두 섬세하면서 온화하다.
내가 갔을 때는 쌀과 솔잎 무스 타르트가 메인 디저트였는데 처음엔 솔잎 향이 살짝 강한 점, 무스와 떡 그리고 배 다이스 등 다양한 식감이 섞인 게 좀 이질적이라고 느껴졌다. 근데 먹다 보니 로즈마리 향과 솔잎 향, 쫀득거리는 식감과 크림 등 서로 보완되면서 조화롭다는 감상이 더 강해졌다. 품어주는 느낌☺️
이용시간 한시간에 소박한 디저트 코스가 2만 6천원이라고 하면 좀 비싼 것 같긴 하지만 나는 혼자 완전히 힐링의 시간을 보내서 만족이었다!
희주
디저트를 넘어선 작품을 음미하는 곳, 아뜰리에 보네🌿
매 계절마다 바뀌는 디저트 한 상에 담긴 무드가 참 좋다.
이번 겨울의 주제는 “동화, 冬花”
에피타이저로 호지차와 귤 두 조각이 나왔다.
메인은 고흥 유자와 딸기, 피스타치오로 구성된 유자 딸기 타르트.
부드러운 바닐라 무스와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 그리고 상큼한 딸기와 향긋한 유자청이 조화로운 맛이었다.
사이드인 얼그레이 에끌레어는 속의 초코무스가 맛있었고,
마무리로 상큼한 라임레몬젤리가 입 안을 깔끔하게 해준다.
계절에 맞게 바뀌는 디저트 한 상, 내부 인테리어, 음악까지 완벽히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였다.
100% 예약제이며 한 타임에 4자리만 있어서 티켓팅 성공해야 갈 수 있는 소중한 곳..
물고래
우리나라에서 나는 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계절 디저트를 만드는 예약제 카페이다.
밤구름은 은은한 취나물향이 나는 취나물 크림과 달달한 밤의 맛이 나는 몽블랑과, 신선하고 산뜻한 느낌의 배 취나물 무스 미니 타르트, 그리고 마지막 입가심하기 좋은 고흥유자 배 젤리로 구성되어있다.
모든 디저트들이 재료 하나하나 정성이 다 들어간 거 같고,
다른 계절에도 가보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