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d Pitt
칰차론 과카몰리 소스랑 치차론 튀김 맛있음
내쉬빌은 별로 맵지 않음. 괜찮긴한데 특별하진 않음. 스파이시는 쏘쏘.
이 날 약간 오버쿡 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음. 조리하시는 분이 다른 분이셨음.
Brad Pitt
제가 먹어본 대한민국 치킨 버거 중 가장 맛있음. GOAT.
치킨 샌드위치의 본고장인 미국처럼 패티는 닭가슴살이 정석이죠.
여기 닭가슴살 패티 적당한 수분감이 있으면서도 씹는 맛이 좋습니다. 튀김 옷이 약간 버터밀크 쓴 것 같은 맛과 향이 나는데 매력있네요.
생각보다 옵션이 많아서 치즈를 추가했어요.
아메리칸 치즈랑 화이트 에멘탈 치즈 옵션이 많은게 좋네요.
치킨 패티 더블도 가능함.
디럭스를 주문해야 토마토랑 상추를 먹을 수 있음.
패티가 매운게 아니라 밑의 소스가 맵습니다. 살짝 매운 정도인데 할라피뇨랑 치즈랑 섞은 듯한 소스.
청키 치킨도 맛있네요. 안심살 튀긴 것 같은데, 스리라차 마요 소스도 맛있고 버터리한 튀김도 맛있음. 너겟처럼 분쇄육이 아닌데 사이드로 식감있는 튀김이 있어서 좋음.
제가 찾던 궁극의 치킨 버거가 여기 있었네요.
가장 칙필레랑 비슷한 스타일이 아닐지.
다음엔 피클만 들어간 기본이나, 과카몰레와 치차론이 들어간 칰차론을 먹어볼 듯.
P.S. 항상 느끼지만 치킨 버거라고 부르면 안되고 치킨 샌드위치라고 부르는게 올바른 표현이긴한데,
또 한국에서는 치킨 샌드위치는 치킨이 들어간 모든 종류의 샌드위치를 다 통칭하고 버거 빵 사이에 끼운건 치킨 버거라고 지칭하는 편이라 애매함.
dreamout
치킨 크기가 부담스러웠지만 질기지 않고 잘 씹혔다. 번은 다른 분들 말처럼 폭싹 눌린 쿠션 같았지만, 역시 주인공은 치킨. 배달 치킨 양이 많아 버거울 때, 이 햄버거를 대안으로 시켜 먹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
종북음주가
아 로고만 보고 칙필레 짭퉁이라고 안 먹었었는데 추천받아서 시켜먹었다가 일주일세에 세 번 시켰습니다. 내슈빌도 내슈빌이지만 청키 치킨 너겟 이거 물건이네요.. 버터밀크치킨 참 맛있네..
정접시🤍
연남으로 이사한 후 이 앞을 맨날천날 지나다니면서 계속 눈여겨봤고 기대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기대 보단 아쉬웠음 치킨 패티의 문제는 전혀 아님 아마 번의 맛이 좀 떨어지는 것 같음 너무 치킨에만 몰빵하는 집 같음 내가 말했지 버거는 밸런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