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스타그램으로 유명한 나라님의 업장입니다. 늦은 시간에 즉흥적으로 갔더니 주력메뉴인 치즈케이크는 다 팔렸어요. 오리지널 티라미수를 구매했는데 마스카포네 맛이 진하고 크림의 질감이 딱 제가 좋아하는 정도의 꾸덕함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약간 놀랐지만, 가격은 꽤나 비싸요. 다음에는 치즈케이크를 먹어보려고요.
tastekim_v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인플루언서가 오픈한 등촌동의 치즈케이크 가게다.
집에서 가까운 위치가 아닌데, @awsw1128 님이 근손실을 감수하고 픽업해 오셨다. 충성😊
12시 오픈인데 11시 반에도 줄이 있는 듯. 메뉴 사전예약은 필수다. 패스트파이브 가서 커피와 함께 해체했다.
[✔️ 메뉴]
1️⃣ 크럼블의 색이 꼭 색소쓴 것마냥 쨍하다.
모양도 색도 예쁘니 눈에 쏙 들어온다.
2️⃣ 같은 치즈케이크임에도 식감의 차이를 둔 것이 재미있었는데, 옥수수는 시트가 좀더 끈적하고 말차는
꾸덕함에 치중되어 있다.
3️⃣ 맛에선 공통적으로 달지 않다.
동시에 개성을 드러내려 노력한 것이 보였다.
옥수수는 설명서부터 콘스프를 의도한 듯, 우유의 꼬소함 속 희미한 옥수수가 느껴진다. 말차는 꽤나 씁쓰름하고, 라즈베리오레오는 부순 오레오의 진한 단맛과 베리의 새콤함을 잘 버무렸다. 당케는 역시나 당근과 시나몬이 두드러진다.
4️⃣ 다만 치즈케이크 본연의 매력은 좀 희미하지 않았나 싶다. 크럼블도 왕창 올라가고 요소별 개성 살리려다보니 치즈는 뒷전이 된 느낌이랄까.
[✔️ 총평]
- 클래식 치케가 생각나는 건 막을 수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