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주디마리 홍대점

뭔가 예상했던 식감과 맛의 푸딩이었어요. 푸딩 만들기 키트로 만들면 비슷하게 나올 것 같은 느낌적 느낌?(안 만들어 봄) 푸딩 맛이 다양한데 굳이 먹어 볼 생각은 없어요...

트위터에서 한창 핫했던 문익점 푸딩의 홍대점. 뭐 엄청 맛있다고 할 순 없지만 푸딩 불모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푸딩러버인 나, 그냥 푸딩을 먹을 수 있어서 뭘 먹어도 행복하긴 했음. 맛이 진짜 다양했는데 (차마 도전할 수 없었던 민초 제외) 이것저것 먹어보니 심플 이즈 더 베스트. 우유가 좋았고 그 다음은 커스터드와 말챠가 좋앗당

푸딩맛집 나는 커스터드캬라멜, 얼그레이가 맛있었는데 김xx은 우유, 말차가 맛있었다고함 So, 다 마싰다구

카라멜 커스터드가 제일 맛있는것 같네요 이게 많이 안달면서도 탱글하고 기본적인 맛... 블루베리 푸딩은 좀 시럽이 달았달까나 근데 과육이 밑에 있어서 씹는 맛은 나쁘지 않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