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은 당연히 맘마미아의 음악적 배경인 ABBA. 스웨덴 그룹이었던가요.
라이브 LP 음악 카페입니다. LP바 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바는 아닙니다. 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
1. 토요일 9시 30분마다 라이브 공연이 1시간쯤 있는데 매주 바뀌는건 아닌거 같고 전속가수(?) 분이 계신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 앞 안내판에는 9시라고 되어 있는데 9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공연이 없을 때는 신청곡을 틀어주시고 테이블마다 신청곡 종이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2. 공연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꽤 많았고 생각보다 와인테이블 비중이 많았습니다. 각종 주류 판매중인데 와인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네요. 3~4인이면 와인 한병이 맥주 3~4병보다 약간 비싸 하지만 나쁘지 않을 듯.
직원분은... 어디 호텔리어 하다 은퇴하신 분인가? 그런 느낌이 드는 인상과 서비스. 추천.
3. 소래가 역세권이긴 한데... 수인선이 참... 수인선 생활권자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