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랍도록 맛이 없어서
많이 먹는 돼지 뚱뚱이 친구들도
수저 다 내려놓고 고기는 안먹고
다신 안오겠다는 후기만..
일단 고기가 정말 별로에요. 이하생략합니다..
난감
✅️이러나 저러나 가성비 좋은 샤브 프랜차이즈
뜨끈한 국물에 야채나 고기가 흠뻑 먹고싶을 때, 샤브샤브집 갈때면 꼭 선택하게 되는 로운 샤브샤브. 애슐리로 대표되는 이랜드계열의 샤브샤브 라인업으로 현재는 몇몇 nc 백화점에만 입점해있어 인지도는 똥망인 듯. 현재 수원터미널점도 몇 년 전 폐점했다가 다시 입점한 슬픈 역사가 있어요. 리모델링이라고 합시다.
- 샤브샤브+샐러드바(₩27900/주말 디너)
같은 이랜드 계열이라 은근 나름 샐러드바도 있고(애슐리 메뉴와 흡사한 맛과 질), 시즌별로 약간 변화도 주는 편.
고기 무제한(3종)에 야채를 비롯한 샤브 재료도 풍성하고(어묵/피쉬볼/뉴진면 등 각종 면..) 월남쌈 코너도 마련되어있어요. 소스코너도 점차 종류가 늘더니 메인 소스들은 냉장고에 넣어두어 좀 더 청결해진 점도 좋고 셀프 죽을 위한 날계란과 다진 채소들도 있는 올라운더 샤브샤브집.
뭐 이 가격에 모던샤브하우스 같이 대단한 고급스러움을 기대하면 안되고, 흐르는 가성비에 든든한 식사를 할 때 좋을 곳. 전 이집 자주가요(ㅋㅋ).
아참, 다 쓴 접시는 로봇에게 맡기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