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키프키프가 있던 자리에 생긴 카페! 생긴지는 꽤 됐는데 가볼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 좋은 기회가 생겨 드디어 방문ㅎㅎㅎㅎ 화이트 블랙 조합에 초록 식물들이 어우러져 카페가 참 예뻤다. 주문을 하는데 맛있는 빵 냄새가 진동을 해서 안 시킬 수가 없었다... 거의 모든 빵 종류와 케이크, 커피를 시키고 친구들과 조금씩 나눠먹었는데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특히 까눌레 넘 내 스타일ㅠ 앞으로 커피랑 빵이 함께 먹고 싶으면 이 카페로 와야겠당~
김서울
소금빵이 인상깊어서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소금빵 다시 먹어도 맛있었어요
아몬드크로와상도 맛있어요 약간 달긴한데 단걸 싫어하지만 맛있게 잘먹었어요 아몬드가 같이 있어서 고소하기도 했구요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여기서 까눌레 사서 다른분 선물해드렸는데 진짜 맛있었대요
김서울
시내를 걷다가
지인에게 디저트를 사다줘야할 일이 있어서
지나가다 간판에 소금빵이 적혀있길래
소금빵 홀릭인 저는 그냥 별기대없이 들어갔어요
이것저것 지인을 줄 디저트를 고르고나서 소금빵만 따로 먹어봤는데 정말정말 너어어어무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겉바속쫄 바로 두개 추가로 더 샀습니다
다른 디저트는 먹업보진 않았으나 지인이 진심으로 맛있어하더라구요
에그타르트는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저는 극강의 빠삭충이거든요
별로인맛은 아니었습니다
카페 내부도 깔끔하고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