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니쿠가 먹고싶었는데 발산 부근은 다 휴무여서 집근처 은신처로. 들어갔는데 가게가 넘 더워서 놀랐네요. 선풍기 틀고 좀 있으니까 나아짐.. ㅎㅎ 혼고기 오랫만인데 내 페이스대로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니까 기분 좋아짐ㅋ
혼돈의소식좌
동네 주민 모임. 야외 자리로 5명이서 즐겼습니다. 원래 4인석이었는데 1명 더 가능하냐고 여쭤보니 괜찮다고 안쪽에 의자를 하나 더 놔주셨어요. 3인 세트에 라멘, 밥 추가. 고기 질도 굳굳. 하이볼은 엄청 찐하네요. 병술(?)을 얼음 바게쓰에 주시는 것도 굳굳. 야키니쿠이다보니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이 계절, 야장 바이브 못참지.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원쯔
마곡에 새로생긴 은신처마곡점 다녀왔어요!
생기기전부터 간판이 압도적이라 궁금했는데 야끼니꾸 집이더라구영ㅎ
세트메뉴 단품도 있고 여행 온 듯한 분위기여서 좋았어여
덤으로 음식도 신선하고 맛도링~~
인테리어랑 색감 유니크하고 사진찍기 좋더라구용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 한번씩 가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저는 동네 주민으로서 일단 단골 확정..ㅋㅋ
소고기는 늘 실패하는 법 없으니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