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뉘밤 티라미수 케이크
✔️두바이 초코 빙수 프라페
✔️크렘 브륄레
✔️얼그레이 화이트 타르트 케이크
보뉘밤 티라미수는 밸런스가 안 맞는 것 같아요.
밤크림 맛은 약하고 커피맛이 강한 편이었어요.
티라미수 위에 시나몬 가루도 좀 과하다고 느낄 정도였어요.
두바이 초코 빙수 프라페는 피스타치오 프라푸치노 맛이에요.
컵 옆면에 초코 코팅이 되어 있는데 음료가 많이 차가워서 그런지 초코가 녹지 않아 초코맛은 하나도 안 나요.
피스타치오 맛이 진하긴 한데 초코맛은 안 나서 뭔가 아쉬워요.
크렘 브륄레는 위에 설탕 코팅 약하고 밑에 커스터드는 너무 달았어요.
당연히 단 디저트지만 과할 정도로 달아서 두 입 정도가 한계더군요.
얼그레이 화이트 타르트 케이크는 화이트 크림은
미끌미끌한 식감이었고 타르트 쉘과 밑에 초코 부분이 그나마 나았어요.
뽈레 리뷰를 너무 늦게 봤네요.
먼저 리뷰 봤으면 안 먹었을텐데요.
이나가
1. 체인점이라 리뷰 안쓰려고 했는데 청라 도화 두 지점 가족끼리 한다고 하여 작성.
2. 정말 많은 메뉴들이 있었는데 너무 많은 메뉴들. 체인점인가 오해한 것도 전문점이란 느낌보다는… 난잡? 그 때문인지 제각각 시킨 저희 메뉴들이 나오는데 좀 오래걸린거 같고…
케이크는 시판 느낌이 강하였고 제가 시킨 콜드브루라떼는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3. 그래도 친절하시고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카페 망한 자리에 카페네요… 잘 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