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CJ 계열사였구나... 이제서야 납득이 된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특유의 무난무난함의 바운더리 가장자리에서 맴도는 느낌 썩 맘에 들지 않아도 트집 잡기는 뭣한 그런... 그래도 뽈리뽀는 간이 센 해산물 맛 버프로 먹을만했다
sozadie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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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망고 케이크 시켰습니다
양식 맛집이기도 하지만 여긴 라떼 맛집입니다!
까다로운 라떼 취향을 가지고 계신 저희 부모님이 자주가는곳
라떼 두잔, 디저트 세트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가끔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
커피에 지지 않는 양식 맛집이기도 한답니다!!
JH
처음에 가보고 또갔었던 집이다.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 화이트 라구 파스타, 하프 앤 하프 피자,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전복 리조또, 그리고 스테이크를 먹어봤다.
나는 개인적으로 샐러드와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가 가장 맛있었다. 샐러드는 새콤달달한 드레싱과 신선한 채소, 그리고 리코타 치즈가 함께 들어있다. 리코타 치즈의 담백하고 고소한맛과 과일의 새콤함이 잘 어울였다. 사실 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수 기대를 하진 않았는데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는 생각과는 다르게 정말 맛있었다.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에 들어가있는 쭈꾸미가 특히 정말 부드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