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고 귀여운 공간입니다 ㅋㅋ 부산역 인근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들린 곳인데요, 방명록도 쓸 수 있고 멘트 하나씩 프린트할 수 있게도 해주시구..폴라로이드도 찍어주시는ㅋㅋ아기자기한 감성의 공간.. 방명록엔 근사한 글과 그림도 많더라구요! 여행 막바지나 시작무렵 들리면 좋을 곳 같아요. 커피는 좀 진한 타입입니다. 훼마 e61을 쓰시네요. 산미가 적어 아쉽지만 무난했어요. 바스크치즈케잌은 일부러 좀 태우는 느낌인데 이것도 그냥 무난! 앉아있을 공간이 많진 않아 아쉬운데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갑니다.
버크
부산역 호연
- 기차 타기 전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들렀어요😊 오픈 시간 얼마 안되었을 때 방문했는데 전 날 남은 구움과자들이 있어서 휘낭시에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햇빛이 은은하게 들어서 힐링하게 좋았습니다. 커피도 맛있고 화장실 내부에 있어서 좋아요! 겨울엔 추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