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된장찌개를 곁들인 밥이 먹고파서 동네 주민분 추천으로 와서 맛보니 엄지척!
오늘 제 선택은 정식이었는데요 8천원에 이 구성!
슴슴한 듯 하지만 깊은 맛의 된장찌개가 최고였고요, 밥도둑 고등어 묵은지 뚝배기에 묵사발과 박나물 반찬도 나오고 백반에 어울리는 밑반찬들이 가득해서 밥 먹을 맛이 나더군요~
전체적으로 간이 세진 않았지만 싱겁게 드시는 분은 반찬 다 드시면 간간할겁니다 ㅎㅎ
신발 벗고 들어가는 구조고요 의자 좌석, 바닥에 앉는 좌석 다 있습니다.
혼밥러는 피크 타임 피해 가시는 거 추천드리고요, 여럿 오시는팀은 낙지 소면등 메인 메뉴 시키시고 식사는 추가하시더군요.
저 밥 먹는 동안 혼자 오신 어르신, 중년 부부등 동네 분들이 계속 들어오시는 거 보니 믿고 찾는 동네 맛집이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