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식객이
치킨덮밥(포케라더라구요..) 먹으러 들른 성수동 핫플!
미국 느낌 가득한 인테리어에
루프탑처럼 꾸며진 2층 좌석도 있어서
날 좋을 땐 위에서 먹어도 좋아요.
(이날은 너무 더워서 에어컨 켜도 더움..)
치킨덮밥(포케;;)은 바삭한 치킨에 살짝 매콤한 시즈닝,
콘이랑 피클, 크링클컷 감자까지 올라가서
조합이 꽤 괜찮았어요.
살짝 짭짤하긴 했지만 중독성 있는 맛.
힙한 느낌에 성수스러운 밥집!
pan135
미국 유학생이라면 모두가 알만한 Cane’s를 약-간 떠올리게 하는 매장이다. 빵과 감튀, 그리고 텐더를 같이 먹는 조화가 미국 생활을 떠올리게 한다.
맛 또한 준수한 편이다. 평범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에 충실한 텐더였고, 양념이 있는 텐더는 약간 매콤한 맛이었다. 뭐든 기본에 충실한 게 가장 어려우면서 맛있는 거라 생각하기에 또 오고 싶은 식당으로 저장.
다음에 가면 치킨 샌드위치를 먹을 예정. 아쉬운 건 콤보 옵션이 조금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
아 근데 왜 chick-fil-a가 먹고싶어지지…
ultraus
메뉴들이 대부분 꽤 매콤한 맛이 있어
맵찔이나 어린이는 주의.
버거나 감튀는 평이했고 텐더가 꽤 괜찮았다.
자리가 적고 가파른 계단 2층이라 좀 조심하긴 해야 하는데, 크고 시원하게 창을 내놔서 주말낮에 햇살 즐기면서 창밖 성수동 거리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음
치킨두마리
최고의 퍼포먼스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