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미몽 양재역점

250925 된장짜장/짜장면+인절미 탕수육 세트, 생맥 1+1 --- 최근 갔던 중국집 중에 가장 돈이 아까웠음. 소스는 미리 해두고 떠주고, 면은 냉동을 데쳐 주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확실한 것은 면에 녹지 않은 부분이 군데군데 있었다는 거. 소스는 3분 짜장소스 수준. 결국 된장짜장/ 짜장면 모두 다 남김. 그나마 탕수육은 고기가 큼직해서 좋았으나 인절미 가루가 텁텁해서 별로였음. 접객도 불친절 하지 않지만 친절하지도 않았음

인절미 탕탕 수육수육 탕탕 수유유유육😋

리뷰이벤트 때문에 네이버 리뷰가 좋은 편 된장짜장 한번정도는 먹어볼만 한 것 같고 두번은 글쎄? 인절미 탕수육은 맛있어요

ㅋㅋ... 아 최악... 인절미 탕수육은 소스가 전혀 조화롭지 않고, 두꺼운 고기를 사용했는데 잡내가 났다. 짜장면은 과장하지 않고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냉장 짜장맛. 짬뽕은 얼큰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육향이 강한 것도 아니고... 사진 찍었다가 지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