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반짝
음식을 잘하시는 사장님께서 혼자서 뚝딱뚝딱 안주를 만들어주시는 곳이에요! 모든 안주가 다 맛있어요
가게가 좀 휑한 느낌이 있고 조명도 아쉽긴 하지만 ㅜ ㅜ 편한 분위기라 단골 손님들이 많아요. 혼자 운영하셔서 주문이 밀리면 좀 기다려야 합니다.
스텔라
사장님께서 직접담그신 기본찬(양파장아찌 등)에 물은 보리차...닭도리탕은 식사로도 손색없고 매콤합니다. 자주먹는건 육전과 해물파전인데 비오는날 꼭 생각나요. 모든메뉴가 다 맛있어요 진심ㅠ 사장님 혼자 가게운영하셔서 조금 느리지만 맛은 보장! 소문이 많이 안났으면,,,하는 나만알고싶은 맛집
박반짝
기본 안주로 캬라멜 팝콘이 나오는 2차로 들르기 괜찮은 술집이에요! 김치볶음밥, 짜파게티, 라면, 분홍소세지(!) 등 집 가기 살짝 아쉬울 때 먹고싶은 짜잘한 메뉴들이 있어서 (메뉴판엔 작은상차림이라고 써있어요) 술꾼들의 마음을 아주 잘 아시는 사장님이라고 생각했어요 ,, 라면을 시켰는데 정말 잘 익은 김치가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