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여러번 방문했었는데 리뷰를 안남겼네요! 명실상부 #작업하기좋은카페 지만, 스터디카페에 가깝고 공간이 답답한 느낌이라 선뜻 갈 생각 안 드는 편. 그래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앵지
작업 카페의 스펙트럼 최전선에 있는 곳.
커피머신이 아니라 드립커피로 커피류가 제공되고, 좌석마다 펜과 포스트잇과 콘센트가 있고, 심지어 메뉴판도 A4 바인더다. 모두가 마우스 아니면 펜을 쥐고 있다. 물론 나도 …
사이사이 견과류가 씹히는 브라우니 맛있음. 사실 커피보다 브라우니가 더 인상적이다. 베이킹이 취미인 울 엄마도 꽤 좋아하셨던.
그러나 대화를 나누기 좋은 분위기는 아니다. 카페 겸 스터디카페 느낌 ? 노트북 달고 사는 나야 좋지만 카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사람은 방문을 비추천할 정도. 작업러들에겐 개강추합니다요.
방학 시즌이라 그런가 평일 2시에 가면 자리 잡기 어렵다. 회전율도 낮아서 웨이팅할 수도 없고 … 무튼 가려면 빠르게 자리를 선점해야 합니다. 계단이 지인짜 가파르니 주의하세요. 내려갈 때 오만 상상을 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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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