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거 좋아하면 다른 데 가슈.
많이 달지 않아서 집에 포장해가면 단 거 잘 못먹는 엄빠도 잘 먹는다.
텍스쳐는 쫀쫀보단 부드러운 편.
원재료 맛이 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야할 맛은 확실히 남.
맛은 매일 조금씩 달라지고, 손님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서 저번에 먹었던 맛이 지금은 비슷하지만 다른 맛으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1) 레몬딜소르베 -> 딜향 너무 강하다 -> 레몬소르베 2)자몽블랙티 -> 홍차 맛이 조금 쓰네요 -> 자몽얼그레이.
지금 생각하니 사람들이 향이 찐한 걸 좋아했으면 좋겠네 🥲
초콜릿맛은 한번으로 족하고 소금우유맛은 생각보다 소금맛 별로 안느껴짐. 아주 섬세하게 은은하게 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