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오동에 새 카페가 생겼길래 슬쩍.
시나브로가 일찍 닫는 것도 이유이긴하다.
60평 규모라고 써붙여 놓은 곳이라 2층으로 올라가면 꽤 크고 높은 공간이 맞이해준다.
공간은 테이블마다 간격도 넓직해서 쾌적.
인테리어 측면에서는 그리 힘을 쓴 곳은 아니라서 공간이 비어있는 기분이든다.
음료는 수제청이 종류별로 가득하여 이걸 먹어보는게 의미가 있겠다.
토스트, 크로플은 직접만들어 줄거같의며 제품식의 디저트가 몇 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가격이 저렴하니 그 정도의 품질의 커피.
신맛없이 탄맛위주인데 밍밍한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