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그만 빵집. 산책길에 발견한지는 조금 되었는데 항상 빵이 별로 안남아 있어 지나쳐만 오다가 이날은 요 치아바타가 세개 남아있기에 하나 집어와봅니다.
토마토, 올리브, 치즈가 듬뿍 들은 덕이 약간 쫀쫀하기 보다는 질척한 감이 없지 않은 치아바타이지만, 이 조합이 꽤 좋네요. 와인안주로 딱입니다. (사실 그런 생각으로 사와서 집에서 와인안주로 먹었습니다)
또한 그런 이유로 여러개 사서 두고 먹기엔 좀 그렇고 딱 그날/다음날 아침 정도 먹을만큼씩만 사다가 먹어야 할 빵입니다.
다음에 지나쳐갈 때 또 치아바타류가 있으면 집어와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맛있는 빵집들은 왜 영업시간이 다들 근무시간과 겹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