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고가 아니라 ‘우드고’ 상호가 되어야 하는게 아닐정도로 나무에 진심인 카페다. 굳이 문이 있는데도 나무로 다시 문을 만든 저 광기✨를 보시라고요 ㅎㅎ
덕분에 매우 컨셉츄얼한 공간을 보고 온 기분
다만 개인적으로 예쁘긴 하지만 이런 곳을 선호하진 않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 직각직각 형태가 되어 앉아있기 매우 불편하기 때문.. 노트북작업을 즐겨하는 나로서는 아무래도 오래 있을곳은 아니지만 가볍게 사람들과 이야기 하러 가기에는 좋을듯. 전용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게 갈 수 있다. 음료는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