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 스테이크 먹자골목 대부분이 여름휴가 기간이라 결국 프랜차이즈 국밥집에서 어렵게 점심!
고맥
숙대입구 / 보승회관 숙대입구역점
경증 노로에 걸려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경증 노로가 대체 뭘까요? 검색해보니 생야채나 샌드위치로도 걸릴 수 있다 합니다. 다들 야채도 익혀드시길 ㅠ
수육국밥 시켰는데 이날 고기에는 오돌뼈 같은 게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먹기에 불편했어요. 항정살 부위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싶어서 좀 의아했답니다.
고맥
숙대입구 / 보승회관
저는 이곳의 그나마 깔끔한 수육국밥을 좋아합니다.
혼밥도 가능한데 일자 바테이블 혼밥석에도 개별 태블릿 오더가 다 설치되어 있어요.
밥과 김치가 맛있었습니다 ㅎ 꺼억
제로페이 가능!
고맥
숙대입구 / 보승회관
생긴 지 얼마 안 됐어요 5월초?
점심시간 인근 직장인과 동네 아저씨들의 수요를 흡수합니다 ㅋㅋ
수육만/순대만/다데기 여부 옵션이 있고 전 좌석 태블릿 주문인데
바 자리도 있어서 1인 식사도 괜찮아요.
사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