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슐랭
광화문 떠나던 마지막 날,
식재료 원물의 맛도 좋고,
봄 제철ㆍ기력 회복 음식들로
에너지 충전 만땅!
특히 두릅, 반디나물 향이 참 좋더군요.
봄 내음에 취하고
보해 복분자에 취하고
서비스로 내주신 머루다래 담금주에 취하고
아름다운 저녁이었네요.
저는 광화문을 떠났지만,
기회가 된다면 뽈레분들 모시고
한식 파티 하고 싶어요:)
《《 서촌의 특별한 곳, feat.특별한 날 》》
ㅡ 기승전우(한우오마카세, feat.와인)
https://polle.com/kims8292/posts/827
ㅡ 참제철(Bar, 시즌별 제철 칵테일)
https://polle.com/kims8292/posts/812
ㅡ 코블러(Bar)
https://polle.com/kims8292/posts/662
seha
믿고 가는 @kim8292 석슐랭님 추천 식당. 진짜 나만 알고 싶어서 사진만 남겨봅니다☺️
석슐랭
나만 알고 싶은 곳.
당일 식자재, 손님 취향을 고려한 엄마(이모)카세.
식재료 준비 위해 사전예약 필수.
더덕두루치기, 코다리구이, 연포탕이 주메뉴이며,
먹고 싶은 메뉴 미리 말씀주시면
엄마처럼 준비해주세요.
진정한 진가는 사장님의 눈에 들게되면
직접 담긴 담금주를 함께 즐길 수도 있다는 것.
회사 부근(광화문)에서 가장 애정하는 한식집은
황태구이 다래와 사랑방이에요.
젊은 연령대보다는 나이대가 있을수록
더 만족도가 높아지는 곳:)
《《 내자동이여, 영원하라 》》
ㅡ 사랑방
https://polle.com/kims8292/posts/739
ㅡ 황태구이 다래(엄마카세)
https://polle.com/p/5eLsTC
ㅡ 신안촌(낙지)
https://polle.com/kims8292/posts/724
ㅡ 기승전우(한우, 오마카세 w/와인)
https://polle.com/kims8292/posts/84
ㅡ 코블러(Bar)
https://polle.com/kims8292/posts/662
ㅡ 베란다(Cafe 한옥 느낌 아니까)
https://polle.com/kims8292/posts/385
capriccio
금액대별 맞춤 요리가 맛있게 나오는 한식집. 20년 넘게 한자리에서 운영하시는데 코다리구이로 시작했던 식당이 손님들 요청을 받아 금액대별 코스 요리를 하게 되셨다고. 점심 3만원 / 저녁 4-5만원 코스가 있는데 점심때 가보고 마음에 들어서 저녁에도 가봤다.(저녁 5만원 코스기준)
5만원 메뉴부터 회가 나온다고 하고, 가을 겨울에는 대하구이 등으로 대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갔을 때 먹었던 더덕두루치기가 맛있었고, 다음에 갔을 때는 송화버섯 들어간 버섯 불고기로 대체 되었는데 향긋+쫀득한 버섯이 아주 좋았다. 코다리 구이 양념도 맛있고, 무엇보다 마지막에 나오는 연포탕에 산낙지+전복이 가득이라 아주 풍성히 먹을 수 있다. 밑반찬도 맛있고, 딱 적당한 간이 취향이었던 곳.
우동배
경복궁의 진정한 보물 한군데 풉니다. 오너 어머님께 미리 연락을 드려 예약을 하면 이모카세를 맛볼 수 있는 ‘황태구이 다래’ 입니다. 100% 예약제라는 점이 중요한 곳인데요. 점심 인당 3~4만원, 저녁 4~6만원 정도의 코스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가게에 방이 딱 두 개라 하루 최대 4테이블만 받으시는 것 같아요.
가장 특별한 점! 제철회 등 특히 먹고 싶은 메뉴가 있으면 메인으로 한두가지 협의하면 최대한 맞춰 주십니다. 그래서 전화나 방문 예약은 필수!! 미리미리 최소 일이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기본 코스 항목으로는 기본 황태구이, 연포탕, 나물전, 코다리찜 등등의 코스요리 요소가 있고요.
밑반찬 및 요리재료로 쓰이는 농작물 중 중요 요소들은 사장님 고향인 강원도 어드메의 가족 분들이 직송으로 보내주신다고 해요! 그래서 제대로된 제철 식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한식 손맛의 진수를 느끼며 회식이나 낮술하기 안성맞춤인 장소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