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 보고 방문했어요.
보령 현지인분께서 맛있다고 추천해주셔서 갔는데요.
저칼국수 매니아라서 전국에 있는 칼국수집 보이면 다 들어가거든요?
오후 3시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길었고 3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입장할 수 있었는데,
솔직히 기다릴만한 정도의 맛은 아니었어요.
처음에 보리밥과 초고추장을 준비해 주시는데 참기름 없이 초고추장만 주는 것에 의아했고,
30분에서 40분 기다려서 들어온 칼국수의 맛에 한 번 더 의아했어요.
뽈레러 분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김치는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전국 칼국수 일등이라 생각하는 곳이 있는데 김치만큼은 여기가 더 맛있었어요.
회전율이 빠르다 보니 웨이팅이 길어도 30분이면 방문할 수 있으니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8/10
뉴미월드
새해맞이기념으로 대천갔다가
써칭해보고 방문한 칼국수집
바지락과 새우 미더덕이 들어가있었고
식사전 내어주는 보리밥에 열무 조합 꿀맛!!
특히 국물이 진하고 면발은 쫄깃하니
굳굳 만두도 직접 빚은듯한 모양새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정신이없는 ..ㅠㅠ
어수선함이 있어 아쉬움
김치 더먹고 싶어 요청드리려해도
어질어질😂😂
숙소 퇴실하자마자 방문했어서 웨이팅은없었으나
바로 이어서 웨이팅생기고
주차장이 정말 진짜..
엄청 협소하니 참고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