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동아리 사람들이랑 놀러갔다가 집 돌아오기 전에 카페 들렸어요 갔는데 몬가 초록 초록하고 분위기가 괜찮아요 저희 들어갈 때는 사람 없었는데 그 뒤로 하나 둘씩 들어오더니 거의 꽉찼어요 디저트 맛있어 보이는거 있었는데 다들 별로 디저트 얘기 없길래 가격대가 좀 있어서 안주문했구 친구가 먹고싶다는 스콘만 하나 주문했어요
아늑함을 주는 인테리어는 아닌데 몬가 편안한 분위기였고 음료 맛도 괜찮았는 것 같아요 마지막 사진은 스콘이라 포크로 찍으면서 터지듯이 다 날라가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포항 살았으면 한번 더 방문 했을 것 같아요 화장실은 나가서 옆으로 가야하는데 너무 1인 공간이라 살짝 당황스러움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