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찾아올 곳까진 아니지만 근처 지나가면 추천드릴 수 있는 곳. 주변 식당이 죄다 송어회인데 안 땡겨서 20분 걸려 나온 곳이었음
😋온가족이 아무도 불만 없이 먹은 신기한 곳. 간이 딱 적당함
☺️친절
🅿️바로 옆 공영주차장 10대 정도 가능, 골목주차 난이도 최하
🥬반찬 다 맛있음
🧡사골순대국(2인 이상): 인당 만원이었는데 12000원이었어도 만족했을 맛과 양. 들깨가 꽤 많이 들어가니 참고. 아무 양념이나 새우젓 없이 술술 들어감. 온 가족에서 맛있다고 나눠먹음. 순대는 평범했는데 넣어주는 돼지고기 비계가 상당히 쫄깃하니 인상적
🧡편육(소): 저 편육 싫어하는데 잡내 없이 정말 쫄깃감백 하더라구요,,, 잘 먹었습니다
🧡모밀: 와사비 향이 딱 적당하게 들어가있고 단맛이 은은한데 부족하진 않음
🧡비빔막국수: 적당히 새콤하니 잘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