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도 같은 위치에 카페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름도 사장님도 바뀐걸로 보인다.
큰 로스팅기계가 있어 로스팅도 하지 않을까 싶은데 메뉴에서도 필터커피로 원드가 선택가능한 커피도 있다. 간판에는 로스팅 카페로 되어있다.
시그니처 ONC라떼가 궁금하지만 락토프리나 오트 선택이 안돼니 사진 구경만 해보기로.
튼튼한 종이컵은 따끈한 커피도 담을 수있는 용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로전에 먹었던 모밀때문인지 처음에는 싱겁게 느껴졌는데, 시간이 지나도 약간 싱거운 타입이었다.
가벼운 산미가 있으며 뒷맛이 씁쓸한 커피.
무게감도 가벼웠으며 보리차가 연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