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자주 가는 동네 빵집.
평점 ⭐️⭐️⭐️⭐️⭐️
가격도 착한데 맛은 더 좋아요🤤🤤🤤
소금빵이 유명해서 빵집 처음 생겼을땐 주부들도 학생들도 소금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엄청 사가고 그랬어요.
여기는 단팥빵도 최고예요. 빵 피는 얇고 팥소가 가득 차서 묵직한 단팥빵입니다. 여기 단팥빵 먹다가 파리바@@나 뚜레@@ 단팥빵 먹으면 다시금 쥬르드뱅이 소중해집니다.
에그타르트도 정말 맛있고, 시골빵도 참 맛있어요.
갓 구운 바게트도 정말 빠쟉빠쟉 맛있어요. 미니 모찌치즈떡(?) 종류도 자주 사먹습니닿ㅎㅎ (여기서 과자/디저트 종류는 안먹어봤어요)
아침 6시에 헬스장 가는 길에 보면 사장님이 항상 빵을 만들고 계시고, 빵 굽는 냄새가 납니다🤤 사장님도 참 부지런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