쁜지
포테이토만 파는 신규매장.
이게 과연 장사가 될까? 했는데 신기해서 그런지 장사가 꽤 되기는 합니다.
내부도 꽤 잘 꾸며 놓았습니다. 소스통도 6~7종 정도 알아서 가져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만 포테이토 이외의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는 그냥 어디서 떼와서 파는게 아닌가? 싶은데 만들어서 파는 가격대를 받습니다.
다만 안에서 먹을 자리가 사실상 테이블 하나라 포장으로 주문했는데, 저 꼬라지로 알아서 가지고 가라고 줍니다.
게다가 소스 그릇은 따로 주지 않고 저렇게 뿌려서 가져가라고 합니다.
이게 뭔 x병 인가? 싶었던…
비닐 하나 받아서 어떻게 잘 넣어서 가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잘 가지고 가도 집에가면 개밥이 되겠다 싶은…
튀김자체는 얼추 먹을만 합니다.
감자가 좋은거 쓰나 싶기는 합니다만, 어차피 정크푸드는 정크푸드로 먹어야 맛있는건데 조리 방법은 정크 스럽지 않습니다.
파이브 가이즈와 비슷한 느낌인데, 파이브 가이즈 처럼 고급 정크를 표방해야 하는데, 그런 느낌이 없는 얌전한 맛입니다.
일단 무슨 생각인지 모를 포장 방식 부터 바꿨으면 합니다.
거창할 필요도 없고, 걍 종이봉투로 주면 될 일이죠.
이걸 왜 이렇게 주는건지 쉽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소스도 그냥 돈 받고 소스통을 주구요. 이게 무슨 생각인건지?.
가급적이면 젊은 분들이 운영하는 신규 업장은 그럭저럭 먹을만 하면 3점 정도는 주는데, 이집은 좀 납득이 안가서 낮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