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 회센터 B동 11호.
갑오징어 회가 먹고싶어서 찾아갔습니다. 9시 마감인데 8시쯤 들어가서.. 과연 식사가 될까 싶었어요. 다른 집들은 거의 다 포장만 가능하다 했는데 여긴 금방 차려주신다고 하셔서 식사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갑오징어 두마리인가? 여튼 회 하나 숙회 하나에 조개탕까지 해서 5만원 받으셨습니다. 둘이 먹으니까 배가 금방 차서 다 못 먹었어요ㅎㅎ 여튼 갑오징어 회는 처음이었는데 좀 더 탄력있고 씹는 식감이 좋은 오징어회 같았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조개탕이 넘 칼칼하고 맛있어서 회보다 더 손이 자주 갔어요ㅎㅎ 소주가 콸콸 들어가더라구요.
마감 시간 근처라 간소하게 내어주신 반찬도 맛있었고.. 잘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담엔 좀 더 여유롭게 식사하러 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