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가타쯔무리에서 점심먹고 증가로 커피를 한 잔 들고 뭍까지 걸어왔습니다. 마음이 따수워지는 작은 공간과 짜이였습니다.
세나
지난여름에 문 연 작은 짜이집
까페여름 바로 옆이에요. 서른 걸음 정도?
여름도 뭍도, 한적한 남가좌동 골목이랑 묘하게 잘 어우러져요.
마살라짜이랑 라씨, 피스타치오 실타래(피스마니예) 주문. 지금은 메뉴가 좀 더 다양해진 것 같아요. 짜이는 향신료가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잔잔히 감도는 느낌. 라씨는 위에 요거트 칩을 올려주네요.
주문하면 바로 끓여주세요. 달그락달그락.. 소꿉놀이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연금술 같기도 하고. 한잔 한잔 진중하게 우려주시는 모습이 멋졌습니당
현
이열치열🔥
매장이 조그맣고 사람이 좀 많으면 에어컨이 따라가질 못하는지 더워지더라구요 사진은 없지만 얼음물을 한잔 주시던.. 분위기도 맛도 괜찮았어요ㅎㅎ 추워지면 또 가보고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