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조선쫄복탕

목포 맛집을 또.알게되었네요 바쁘지만 테이블관리도 잘되있고 불편함없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편식없는 9세 아들 한뚝배기 다 먹더라구요 밥은 반공기만 먹구요 아이가 너무 맛있어서 숟가락을 못멈추겠다며 잘먹었어요 ㅋ

술 안마셨는데도 해장되네요~^^

불친절해서 별로네요

테이블링 대기에서 들어오라고 떠서 입구에 서있는데 장사가 잘되서 직원들이 정신없이 바빠 보이고 손님들 자리 안내한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안들어오고 뭐하냐"는 느낌을 받았고 들어가사도 이리가라 저리가라 우왕좌왕 했으며 대기번호 입장 호출을 애매하게 하지말고 명확하게 번호를 불러으면 혼돈이 없어 보입니다. 음식이 나온후에 먹는 방법도 설명을 듣지 못했고 음식만 주고 가버렸는데 다음 테이블 보니까 설명이 있어서 그 때 알았습니다.

국물이 너무 시원하고,끝내줘요~~ 처음 맛보는 쫄복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