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노이덴

이제까지 가본 베트나 식당 중에 가장 로칼과 비슷한 음식이에요~ 강추입니다!

현지느낌 싹다 빼고 완전히 한국화된 쌀국수집들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있을 무렵, 인스타 quynhdaone 베트남 분 릴스 보고 찾아간 집. 큰 기대 안했지만 맛, 분위기, 가게 디자인, 사장님의 친절함까지 뭐 하나 맘에 안드는 게 없었습니다. 특히 쌀국수가 적당히 한국화되어있음과 동시에 현지의 맛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느끼게 해주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재방문 예정입니다. 여기보다 쌀국수 맛있는집... 개인적으로 없는 것 같습니다. -前 베트남 하노이 6년반 거주 유학생 -

웨이팅 없어서 들어갔는데 직원들은 아무리 불러도 말이 없고 불러불렀더니 앞에 테이블링으로 하라고(내 뒤에 온 분이 먼저 테이블링 함) 테이블링 기계는 자전거 같은거 뒤에 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았는데 안내도 없고 써있지도 않고 테이블링할때 메뉴 골랐는데 들어와서 테이블에 QR찍고 주문하라고 되어있는데 어떻게 하란 말도 없고 적혀있지도 않고 직원들은 지들끼리 놀면서 물어볼려고 해도 이쪽은 보지도 않고 참고로 테이블에서 주문하면 추가주문 들어가는거예요 ㅠ 음식 나왔더니 테이블 부서져라 쾅 놓고 가고… 이런 점과 별개로 음식은 맛있습니

매번 맛있네요.특히 면 육수 리필은 정말 좋습니다.오늘은 반미가 더 맛있었어요

곧 출산인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반미 너무맛있어요 다음에 포장할거에요 사장님 인사도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