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군의 태양
이태원 기네스 맛집
간단하게 맥주 한잔 때리고
코노 가려고 옴
레드락
어니언 링
아이리쉬 뮬
오늘은 손님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중드 보는중
아이리쉬 뮬
요거 입가심으로 딱이다
뽈러버
맛있는데 로즈앤크라운이 더 기네스 맛있어오
빠숑
사람이 늘 바글바글한데 그 안에서 테이블 바로 옆에 붙어 다트 게임(게임기 2대)을 하는 사람들, 화장실에 늘 줄서있는 사람들, 주문하려고 손을 들고 있는 사람들, 대화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 섞여 있는 혼돈의 공간
하지만 피시앤칩스는 맛있고 술은 더 신난다.
로즈마리 식초, 소금 등을 이용해 피시앤칩스를 하나 주문해 나눠먹으며 기네스밤과 샷을 오가며 술을 마시다보면 순식간에 해가 저물고 이태원 골목이 더 시끄러워진다.
다양한 샷과 기네스밤을 시도해보기 위해 친구들과 놀러가는 재미가 쏠쏠한 펍.
빠숑
기네스 밤을 마시러 다녔는데 옆자리에서 엄청 맛있어 보이는 샷을 마시지 뭐예요?
샷에 휘핑크림을 올리고 붉은색 체리 통조림까지 콕 올린 걸 보는 순간 결심헀죠, 저희도 마셔야겠다고.
그런데 주문해봤더니 심지어, 마시는 방법이 있다고요?
체리를 콕 먹고 저 샷잔을 입술로 문 채 원샷!
그리고 그 때부터 시작되었죠, 샷 메뉴 탐험기
모두들 트라이 트라이.
꿀빵
🍺이태원, 베이비기네스
불금의 이태원에 맥주집 중에 웨이팅이 없길래 들어감... 그냥 맥주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