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김밥 하나만 먹었는데 다른 지점과 다른 건 잘 모르겠어요. 그냥 똑같고 별다른 느낌은 없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한강대교 남단이 보이는 전망은 나쁘지 않네요. 근데 여기까지 와서 김밥을 먹고 싶은 사람이 많지는 않은지 바로 옆 ‘더 피자 사운즈’에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회전률 차이도 있겠지만). 바로 옆이니깐 거기 전망도 비슷하겠죠…. 맛은 몰라도요.
ㅎㄴ
원래 가려던 곳이 문을 닫아서 갔는데, 담을 그릇이 없다고 음식이 30분 만에 나왔고.. 일하시는 분들끼리도 싸우시고, 손님이랑도 싸우시고.. 테이블 정리 절대 안 되고.. 최종적으로 맛이 없어요. 여기 김밥 좋아해서 여기저기 지점들 보이면 사 먹는데, 체인점 관리 너무 안 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