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미쳤는데 맛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서 자주 가는 곳이다. 근데 가끔 냉면 면이 붙은 채로 나오긴 한다.
Partenopei
종로 정육식당(24.10.01)
돼지 고기를 좋은 가격대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주 메뉴나 밑반찬의 상태도 무난했습니다.
이 가게에서 놀란 건 가격이었습니다.
4인 식사 후 인당 정산 금액을 봤을 때 요즘 시세에 맞나 싶었네요.
정육식당이라 해도 고기를 어디서 공급받기에 가격이 이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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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안찍었는데 생등심과 생삼겹살을 먹었구, 예상이나 가격보다는 고기가 괜찮았다. 계란찜과 냉면도 주문했는데 아는 그 맛 괜찮다.
굳이 다시 찾아가진 않을 것 같은데 뭐 또 가게되면 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