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면 그때 반죽 짜서 튀겨주는 추로스집인데요..! 적당한 맛이네요...! 막 인상깊진않았지만 막 나쁘지도 않은 맛이였어요.
소화력이 떨어진 영감
사진만 보면 스페인 같죠.(아님)
카레집 근처 정체모를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츄러스에 진심인 곳이 있다니..👀
평일 저녁쯤이라 한가했던걸까.
주문 받으면 그때부터 만들기 시작하시는 츄러스
15분 정도 더 걸린 것 같아서 진짜 츄러스맨인가 생각했다.
스페니시 초코라떼(마시기엔 쪼금 부담스러운 찐한 카카오 80% 느낌) 에 푹 찍어먹으면 ”나 츄러스 좋아하네“
단순한 맛 같은데 단순하게 행복해져요.
아름답게 통통하게
한성대입구역 근처 츄로스 카페.
초코라떼와 세트로 시키면 찍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 루프탑도 있고 앉을 공간도 많아 혼자 작업하거나 친구랑 같이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